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서 나일론 6과 나일론 66의 차이점: 나일론 66은 녹는점이 높고 밀도가 높습니다.
나일론 6(PA6이라고도 함), 폴리아미드 6. 녹는점은 섭씨 220도, 밀도는 1.12g/cm3입니다.
나일론 66은 폴리아미드-66이라고도 하며, 융점은 섭씨 264도, 밀도는 1.15g/cm3입니다.
나일론 66은 헥사메틸렌 아디페이트의 중축합으로 만들어지고, 나일론 6은 카프로락탐의 중축합으로 만들어지며, 두 물질은 분자 구조가 비교적 유사합니다. 나일론 6은 강도와 부드러움이 낮고 내마모성이 나일론 66보다 나쁘다. 용융 후 추위에 노출되면 천천히 응고되고 결정 구조가 느슨하며 착색이 쉽다.
나일론 66은 강도가 뛰어나고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섬세한 촉감이 있어 녹은 후 추위에 노출되면 빠르게 굳어 고급 의류 원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착색이 쉽지 않습니다. 단단한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나일론 6의 화학적 및 물리적 특성은 나일론 66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러나 융점이 낮고 공정 온도 범위가 넓습니다. 충격 저항성과 용해 저항성은 나일론 66 플라스틱보다 우수하지만 흡습성도 더 뛰어납니다. 플라스틱 부품의 품질 특성 중 많은 부분이 흡습성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일론 6을 사용하는 제품을 설계할 때 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나일론 66은 강도가 뛰어나고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촉감이 섬세합니다. 녹인 후 추위에 노출되면 빨리 굳어지며, 착색이 쉽지 않습니다. 치밀한 결정구조로 오존(O3)과 웃음가스(아산화질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성이 높다는 단점은 특히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부서지기 쉽고 나일론 66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나일론 6은 강도와 부드러움이 낮고, 나일론 66에 비해 내마모성이 나쁘다. 녹인 후 추위에 노출되면 천천히 굳어지며, 결정 구조가 헐거워지기 쉽다. 오존과 웃음 가스의 작용으로 퇴색합니다. 나일론 6도 겨울철 저온의 영향을 받아 부서지기 쉽지만 그 영향은 더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