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벽이 메시지벽으로 변한 건 원래 공공장소에서 낙서를 하는 현상은 매우 미개한 행위이자 현대인의 자질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행동이 더욱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화장실은 상대적으로 공공장소이고 이동성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벽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다른 사람 없이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된 것 같습니다. 자신을 알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좋은 만족감이자 카타르시스입니다. 또한, 이렇게 메시지를 남기면 어느 정도 부담이 해소될 것입니다.
아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람마다 받는 압박감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공중화장실에 대한 메시지도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러지 않기를 권한다. 결국 이곳은 우리의 공공장소이므로 깨끗하게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