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랑우탄 상승' 은 공상 과학 영화' 유인원 행성' 의 전전으로 루버트 바예트 감독, 제임스 프랑코, 톰 펠튼, 프리다 핀토, 브라이언 콕스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야기는 유인원이 고급 지혜생물로 진화해 지구를 점령하기 전의 여러 가지 상황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주제는 경세 성격을 띠고 있는 인간의 미친 야망의 결과다.
영화는 제 39 회 애니상 최우수 리얼리티 영화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등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최우수 효과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 오랑우탄의 부상' 은 인간 문명과 과학 기술 진화 사이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야기의 배경은 현대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유전과학자 윌 로드먼 (제임스 프랭크 분) 은 인간의 신경 위축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츠하이머 같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했다. 신약이 침팬지에서 실험을 할 때 지능을 크게 높이고 증상눈이 녹색으로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연구소는 나머지 침팬지에 대해 안락사를 강요당했고 연구 프로젝트는 중단됐다. 윌은 새로 태어난 오랑우탄을 구하기 위해 그를 입양하고 카이사르 (앤디 세킨스 분) 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카이사르를 먹이는 과정에서 오랑우탄 치료로 윌 로드먼은 동물학자 켈로린 (프리다 핀토 분) 을 만나 연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