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벽돌 스티커는 송대 시인 이청조가 각색한 노래' 소리가 느리다' 의 가사' 청벽돌 스티커 타일 페인트, 백마가 새 진흙을 밟는다' 에서 나왔다. 청벽돌과 와계, 백마가 새 땅을 밟는다는 뜻이다.
가사:
푸른 벽돌은 타일 페인트를 붙이고, 백마는 새 진흙을 밟았다
산꽃, 바초잎, 황혼빛이 붉은 수건을 물들이고 빗방울이 처마를 뿌린다.
주방의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네가 몸을 뒤척일 때, 너는 어디에 있었니?
찾아오니 온통 황폐하다.
달이 지고, 달이 지고, 달이 지고, 우물이 흩어진다.
조금씩, 꿈속에 푸른 풀이 있다.
긴 머리에 잔물결이 일고, 흰 천에 난석이 나타났다.
하천은 먼 옛날을 가로지르는 긴 배로 처마에 빗방울이 뿌려져 있다.
주방의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네가 몸을 뒤척일 때, 너는 어디에 있었니?
찾아오니 온통 황폐하다.
달이 지고, 달이 지고, 달이 지고, 우물이 흩어진다.
조금씩, 꿈속에 푸른 풀이 있다.
푸른 벽돌은 타일 페인트를 붙이고, 백마는 새 진흙을 밟았다
산꽃, 바초잎, 황혼빛이 붉은 수건을 물들이고 빗방울이 처마를 뿌린다.
주방의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네가 몸을 뒤척일 때, 너는 어디에 있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