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격차는 얼마나 큰가? 같은 수준도 아닐 정도로 격차가 크다.
우크라이나군은 1991년 8월 24일 창설됐다. 소련이 붕괴된 후 우크라이나는 구소련군으로부터 현역병력 78만명, 탱크 6,500대, 장갑차 7,150대, 항공기 1,500대, 군함 350대, 군함 350대 등 다수의 병력, 첨단무기 및 장비, 전략예비물자를 물려받았다. 대륙간탄도미사일 핵탄두 1,272개, 전술핵무기 2,500개. 1992년 우크라이나는 비핵, 중립, 비동맹 정책을 추구하겠다고 발표하고 대규모 군축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 사용 신청이 승인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도 "전국군이 전투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밝혔고, 양국 간 분위기는 갑자기 긴장됐다. 언제든지 전쟁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힘의 격차는 엄청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볼 때 전혀 같은 수준이 아니다.
인구 기준으로 보면 러시아는 1억4500만 명, 우크라이나는 4400만 명에 불과하다. 러시아의 GDP는 2조2000억 달러로 지난해 성장률은 1.48달러인 반면 우크라이나는 1820억 달러에 불과하다. 0.4의 성장률로.
러시아는 금과 외환 보유고가 5370억 달러에 달하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240억 달러에 불과하다. 더 중요한 것은 올해 러시아의 경상수지가 520억 달러의 흑자를 낸 반면 우크라이나는 적자를 냈다는 점이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물러난 뒤 국고가 약탈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군사적으로 러시아의 현역병력은 76만6000명으로 우크라이나보다 60만명 많다.
러시아는 4세대 및 4세대 반전투기 630대, 군용 항공기 4,055대, 해군 함정 352척, 탱크 및 장갑차 43,107대를 보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4세대 및 4세대 반전투기 116대, 군용 항공기 493대, 해군 함정 25척, 탱크 및 장갑차 10,543대만 보유하고 있다.
이런 경제력과 군사력의 격차로 전쟁이 나면 분명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