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떤 기초도 없는 투자자가 외환투기가 돈을 많이 번다는 소문을 퍼뜨릴 때 경솔하게 외환시장에 진출한다면, 위험은 매우 크다. 다만 현재 과반수 투자자는 기초와 경험이 없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적자는 일상이 된다. 손실 횟수가 많아지면 점차 초보자 투자자에서 초보자 투자자로 변한다. 이때 자신의 위험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손실 횟수가 적고, 돈을 버는 횟수가 점차 늘어나기 때문에 위험은 점점 줄어든다. 이 투자자는 이미 위험을 통제하고, 손실을 멈추고, 어떻게 추세를 판단하고, 기본면 정보를 이용하여 외환을 볶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작은 펀드를 큰 펀드로 쉽게 바꿀 수 있을 때, 이것이 바로 외환거래상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돈명언) 이때 투자자들은 이미 자금 관리 전략, 외환기술지표, 기본면 정보 분석을 장악해 일반인을 뛰어넘는 안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다. 이때 돈을 버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 되었다. 따라서 초심자 투자자, 초급 투자자, 외환거래인이 부담하는 위험은 다르기 때문에 외환거래의 위험이 얼마나 큰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위에서도 외환거래의 수익률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외환 초보자가 첫 번째 주문을 할 때 돈을 벌면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200% 또는 300% 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분명히 옳지 않다. 외환시장은 어느 정도 투기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멀리서 마력을 보는 것이다. 장기간 거래에 참여해야만 외환거래의 수익률이 자신에게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외환거래의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외환기본지식에 대한 숙달 정도, 외환기술지표에 대한 친숙도, 마음가짐의 좋고 나쁨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