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는 수입이 수출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더 많은 외환이 외국 상품을 구매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수출은 회사 판매와 같고, 수입은 회사 구매와 같고, 외환보유액은 회사 예금과 같다. 판매가 구매를 초과할 때 잉여이고, 회사 예금이 많아졌다. 반면에 구매량이 판매량을 초과하면 적자다. 회사는 계좌에 저축한 돈으로 구매하거나 심지어 은행에 대출을 받아 부채를 낳는다.
과도한 잉여나 적자는 좋지 않다. 흑자가 크면 은행 예금이 늘어나지만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외환평가절하에 해당). 같은 돈으로 내일은 더 적은 물건만 살 수 있다. 대규모 생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못하다. 고정자산 평가절하는 화폐평가절하가 빠르다! 그리고 적자가 너무 많아 이자가 큰 부담일 뿐만 아니라 경영권도 은행에 의해 제한된다 (국가로서는 더 심각하고, 국가경제의 명맥은 다른 나라의 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