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 매장량은 8 133.5 톤으로 세계 1 위다. 이 비축은 미국 외환보유액 총액의 77.6% 를 차지하며 전 세계 황금보유액의 22% 를 차지한다. 미국이 이렇게 높은 금 비축량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주로 달러가 전 세계 비축 화폐로서의 지위와 관련이 있다. 금은 일종의 안정된 자산으로 여겨지며, 헤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는 일정 비율의 금 비축을 금융안전의 일부로 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