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투기는 주로 선물외환시장에서 진행된다. 선물거래계약을 체결할 때 투기자들은 전액 현금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일정 비율의 보증금만 파악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선물거래소의 투기 규모는 투기자가 소유한 자금의 양을 배로 늘렸다. 장기 외환 투기에는 공매도와 공매도의 두 가지 기본 형태가 있다.
투기자들은 외환환율 상승을 예측하고, 먼저 선물거래소를 매입하고, 환율이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현찰을 판매하는 것을 이른바 공매도라고 하는데, 이를 다라고도 한다. 장기 계약이 체결될 때 투기자들은 외환을 받지 않고, 다만 상대방이 정해진 기한 내에 정해진 환율로 그에게 일정 수량의 외환을 팔았다는 보증을 받았다. 천둥을 분석해 투기자들이 외환이 평가절상될 것이라고 예측하면 단기적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교부 기간 동안 외환이 실제로 평가절상된다면, 그가 외환으로 환전할 수 있는 자국 통화가 계약에 따라 지불해야 할 자국 통화를 초과할 경우, 차액은 공익이 된다. 이 수익에서 공원가를 공제한 후에 바로 투기이익이다. 공매도 비용에는 외환을 매매하는 각종 비용과 보증금이자 손실이 포함된다. 외환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평가절하된다면, 빈털터리인 투기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이런 거래에서 계약이 만료될 때 반드시 금액을 납부하는 것은 아니며, 흔히 한 쪽만이 환율 변동으로 인한 외환차액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