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통제는 제 1 차 세계대전 기간 이후1929-1 1970 년대 이후,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국가, 특히 선진국들은 점차 외환통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으며, 특히 무역차액 외환통제를 해제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들은 여전히 비무역수지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광대한 저개발국들은 외환자금 부족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자체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구조의 개선과 국내 생산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엄격한 외환통제를 취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외환통제는 확실히 그것의 이점이 있다.
(b) 외환 통제의 단점
외환통제에도 폐단이 많다. 한 나라에서는 현지 통화의 고정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유지함으로써 외환 암시장의 출현으로 외환시장의 혼란을 초래하고 사회적 불공정과 자원 배분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외환규제는 국제수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행정비용을 늘리고 관료주의와 뇌물을 조장할 수 있다. 세계 경제의 경우 외환 통제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환통제 하에 환율은 정부가 결정하며 외환의 수급도 엄격하게 제한된다. 따라서 다자간 거래는 외환시장에서 진행될 수 없고, 자본은 자유롭게 유통될 수 없어 국제금융시장의 분할과 해체로 이어지는데, 이는 생산과 자본의 국제화와 맞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또 엄격한 외환규제로 한 국가의 화폐를 다른 외화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없게 되고, 각국 화폐는 환전성을 상실하고, 다자간 무역을 할 수 없게 되어 세계 무역의 범위를 좁힐 수 있다.
2. 외환통제의 경우 환율은 종종 행정력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국제환율체계와의 단절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국제무역의 발전과 정상적인 국제통화관계의 수립에 매우 불리하다.
3. 외환통제 수속이 많아 비용을 늘리고 비용을 올릴 수 있다. 외환 밀수, 암시장 거래, 불법 차익 거래로 이어지기 쉬우며 외환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