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통치 기간 동안 두 차례의 화폐제 개혁이 진행되었다. 처음으로 은은화 양용제에서 단일은화제로 바뀌었다. 두 번째로 은화제에서 법화폐제로 바뀌었다. 프랑스 화폐 개혁은 국민당 정부가 실시한 중요한 화폐금융정책이자 국민당 정부가 은본위제를 포기하기 위해 세운 외환본위제이며 식민지 성격을 보여준다. 국민당 정부는 부를 약탈하고 반인민전쟁을 벌이기 위해 종종 지폐 남발 수단을 이용해 재정적자를 메우고, 악성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고, 물가가 급등하며 법정통화제도의 붕괴를 가속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