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평가절하나 화폐환율 하락으로 국내 채무자들에게는 같은 양의 외채를 갚기 위해 더 많은 화폐를 지불해야 한다. 국내 채권자들에게는 같은 양의 외환원금을 회수하면 더 많은 자국 화폐로 바꿀 수 있다.
화폐평가절상이나 화폐환율 상승으로 국내 채무자들에게는 같은 양의 외채를 상환하기 위해 더 적은 자국 통화를 지불해야 한다. 국내 채권자에게 동등한 금액의 외환원금을 회수하는 것은 더 적은 자국 통화로만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