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는 회사, 기업 또는 기타 기관이 국가 규정을 위반하여 외환을 무단으로 해외에 예치하거나 국내 외환을 불법으로 외국으로 이관하는 행위를 말한다.
차익 거래는 서로 다른 시장 간의 환율 차이를 이용하여 환율이 낮은 시장에서 대량으로 매입하고, 환율이 높은 시장에서 대량으로 팔고, 낮은 매매를 하고, 투기 이윤을 얻는 활동을 말한다. 방법으로 볼 때, 양각차익, 삼각차익, 시간차익으로 나눌 수 있다.
어떻게 외환구매죄와 도피죄를 구분할 수 있는가: 둘 다 행정범과 액수범에 속하며, 주관적으로는 직접적인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고, 객관적으로는' 액수가 큰' 을 구성 요소로 삼고, 모두 외화를 범죄 대상으로 하고, 침범한 대상은 국가외환관리제도다. 그러나 두 죄의 차이도 분명하다. 하나는 객관적인 표현이 다르다는 것이다. 외환사취죄는 국가외환관리법규를 위반하고 외환액수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피죄는 무단으로 외환을 해외에 예치하거나 국가가 지정한 은행에 예치하지 않거나, 외환을 중국 경내에서 외국으로 불법 이체하는 행위로 나타났다. 둘째, 범죄 주체가 다르다. 외환구매죄는 순수하지 않은 단위 범죄이며, 자연인과 단위로 구성될 수 있다. 도피죄는 순수한 단위 범죄에 속하며 회사, 기업 또는 기타 단위로만 구성될 수 있다.
외환차익 거래 업무죄를 사기하는 것과 일반 외환구매죄의 차이: 외환조작 방식에서 볼 때, 규칙과 일치하는 차익 거래는 합법적인 국제금융업무이다. 외환관리조례 제 33 조에 따르면 위안화 환율은 시장 수급을 기반으로 한 단일하고 관리가 가능한 변동환율제도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외환업무가 반드시 외환관리부의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한다. 은행 외환업무관리조례' 와' 비은행 금융기관 외환업무관리규정' 에 따르면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이 외환관리부의 비준을 거쳐 외환업무허가증을 발급해야 외환업무를 운영하고 합법적인 차익 거래를 할 수 있다. 외환관리의 관점에서 볼 때, 중외 기관과 개인이 필요로 하는 외환은 전문 외환은행에서 팔아야 한다. 한편 간접관계를 통해 전문 외환은행을 넘어 인민폐나 상품을 외환이나 외환권익으로 불법적으로 교환하며 국가가 벌어야 할 외환인 차익 거래를 낚아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