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각종 조치를 취해 외환개방을 없애고, 기대수익이나 고정비용을 고정해 헤지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은행이나 기업에게는 가지고 있는 외환포지션을 모두 보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전략을 채택하는 것은 안전하다. 특히 실력이 약하고, 외국 경험이 부족하며, 시장 정보가 민감하지 않고, 환율 변동이 큰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b) 부분 보상 전략
즉, 일부 노출 금액을 제거하고, 일부 보증액을 보존하고, 가능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남겨두고, 물론 손해를 볼 가능성도 남기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c) 보상 전략은 전혀 없다.
외환노출 금액은 외환위험을 감수할 수 있도록 허용돼 환율 변동이 적고 외환업무 규모가 작은 상황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저위험, 고수익, 강세를 보이는 외환환율에 직면하여 기업들도 이런 전략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