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도입사업이 투입된 이후 생산되는 제품 중 국산부품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지표에는 두 가지 테스트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치로 측정됩니다. 즉, 다른 하나는 무게로 측정됩니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산화율은 수입기술의 소화흡수율을 반영합니다. 생산율의 값이 높을수록 소화흡수 효과가 좋아집니다. 생산율이 100%에 도달하면 도입된 기술이 완전히 소화, 흡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이 지표는 우리나라의 기술 시스템을 소화하고 흡수하고 형성하는 능력도 반영합니다.
(2) 국산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주로 포함되는 항목: 수입 부품의 가격 또는 수량. 수입부품이 많을수록 국산부품은 적어지고 국산화율도 낮아진다.
도입된 기술의 고급 수준. 수입 기술이 발전할수록 예비 부품의 성능 요구 사항이 높아질수록 국산화가 더 어려워지고 국산화율도 낮아집니다.
기업의 소화흡수능력, 기업의 탄탄한 기술력, 소화흡수능력이 커서 국산화된 부품이 많아지고 국산화율도 높아지게 된다.
도입이 첨단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수입 기술의 높은 수준을 강조하고 생산 과정의 핵심 예비 부품을 오랫동안 수입에 의존하게 만들면 심각한 외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프로젝트에 부담을 주고 비용을 증가시키며 이는 국가와 기업의 발전에 이익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해가 됩니다. 도입기술이 소화, 흡수, 국산화의 적용성에만 주목한다면 기술수준이 높지 않아 수입기술의 근본적인 역할을 잃게 된다. 따라서 기술을 도입할 때에는 기술의 진보성과 소화흡수 능력 등을 고려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3) 수입 기술의 소화 흡수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을 도입할 때 먼저 타당성 조사를 신중하게 실시하고, 도입할 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경제적, 기술적 평가를 실시한 후 도입할 기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둘째, 국내 원자재나 예비 부품을 사용하여 생산을 조직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원자재에 대해서는 대체자재를 찾아내고, 구할 수 없는 예비부품은 임시로 수입할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조직적 연구에 속도를 내고 최대한 국내 생산을 준비해야 한다. 유사한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면 즉시 채택되어야 합니다. 셋째, 부문주의적 사고를 극복하고 수평적 동맹과 협력을 강화하며, 도입기술의 완전한 소화흡수를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