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이홍기는 일에 바빠 여자친구를 챙기는 것도 잊어버린 남자 역을 맡았다. 이홍기를 너무 사랑해서 종종 이홍기의 방치에 직면하기도 하고, 득실을 걱정하면서 조금 혼란스러웠다. 박신혜는 리홍지의 휴대폰에 담긴 자신의 사진이 제3자라고 상상했다. 제3자의 등장으로 인해 리홍지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해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 후 박신혜는 상상 속에서 다른 여성들을 집으로 데려가는 리홍지를 보았고, 리홍지의 눈을 보니 바람피는 자난이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불신과 의혹, 방치 등의 이유로 안타깝게 헤어지게 됐다.
뮤비에서 리홍지는 바람난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연인을 배신한 그는 비오는 밤 차 안에 홀로 앉아 연인을 홍수처럼 그리워하며 후회했다.
추가 정보:
2015년 11월 18일 발매된 이홍기 첫 솔로 앨범 'FM302' 타이틀곡 'Hindsight'. 작사 한성호, 작곡 지미 리차드와 스티븐 리. 가사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후회하다가 갑자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을 표현한 것으로, 연인 사이의 의심과 불신이 슬픈 이별을 초래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홍기는 이 슬픈 사랑노래를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깊은 목소리로 해석해, 연인과 헤어진 남자가 여전히 느끼는 잊지 못할 슬픔을 가사에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