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전쟁은 이 모든 요소들을 모았다. 전쟁이 발발할 때 정부는 재정지출을 늘리고 화폐를 대량으로 발행할 것이다. 전쟁은 대량의 물자를 소비해야 하며, 더 나아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게 하고, 주민이 물건을 사재기하게 할 수도 있다. 만약 전쟁이 국내에서 발발한다면, 국내의 생산력도 파괴될 것이다.
전쟁 기간 동안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전쟁 기간과 전후 모두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해방전쟁 시기의 중국, 1 차 세계대전 후의 독일, 2 차 세계대전 후의 유럽 국가들이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은 가격이 비싸지만 경제가 불황이다. 많은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생산기지가 폭파되어 생산되지 않았다.
전쟁이 생산을 촉진한다고 하셨는데,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디플레이션 시기에 각국은 전쟁을 통해 경제를 진작시키려 했습니다. 마치 제 2 차 세계대전처럼 당시 세계 각국의 경제 위기가 닥쳤을 때였습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전쟁명언)
확장 데이터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노동 생산성의 변화. 상품의 생산성이 보편적으로 높아질 때, 그 상품의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 한편 노동생산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면 물가도 그에 따라 오를 것이다.
(2) 기술 혁명. 기술 진보는 관련 제품에 응결된 복잡한 인간 노동을 증가시켜 가치와 가격 인상을 가져왔다. 한편, 기존 제품의 경제적 이익은 상대적으로 하락하고, 가치는 평가절하되며, 가격은 하락했다.
(3) 화폐 가치의 변화. 화폐로 표현된 가치는 상품의 상대적 가치다. 즉 상품의 가치는 동시에 변하고 상품의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 쪽의 가치가 각각 변하면 가격 상승과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화폐가치가 변하지 않고 상품가치가 증가하거나, 상품가치가 변하지 않고 화폐가치가 줄어들면 상품가격이 오를 것이다. 반면에, 화폐가치가 변하지 않고, 상품가치가 감소하거나, 상품가치가 변하지 않고, 차입된 화폐가치가 증가하면 상품가격이 하락할 것이다.
(4) 수급 관계. 시장경제 조건 하에서 상품 가격은 수급 관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상품 공급이 부족할 때 가격이 오를 것이다. 반대로 상품 공급이 수요보다 크면 공급이 감소한다.
(5) 경쟁과 독점. 경쟁은 각 생산부문 간의 자본 이전을 야기하여 상품 가격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보통 가격 하락이다. 독점은 상품 가격이 조작되어 가격 변동을 일으키는데, 보통 가격이 인상된다.
바이두 백과-가격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