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세기 들어 일본의 수출입 무역은 거액의 흑자에서 살아있는 적자로 바뀌었다. 기술적인 기초와 원자재 부족이 있는 국가의 장기 무역적자는 수출제품의 경쟁력이 부족해 수입 원자재의 가격을 보충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식량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일본이다. 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두려워하든 간에? 전염병은 수출난을 야기했고, 오우전쟁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 일본은 비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은 어쩔 수 없이 엔화 평가절하를 선택해 도시를 구하는 전략을 택해야 했다. 엔화 평가절상으로 수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평가절하로 수출제품의 경쟁력이 회복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