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현재 OSC 지표가 상한선이나 하한선에 근접한 경우가 가장 실용적인 시점이다. OSC 지표가 상한선에 가까우면 현재 외환시장이 과매수 상태에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OSC 지표가 하한선에 무한히 근접하면 과매도 상태입니다. 어느 상황이든 현재의 환율 추세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현재 단일 오실레이터 지수가 한계 위치에 있고, OSC 지수와 환율 간의 이동 방향이 베일리 상황을 보인다면 이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조기 경보 신호입니다.
셋째, OSC 지수가 환율 등락 추세를 따라가며 제로선을 돌파한다면 시장이 보내는 중요한 매매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