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을 늘리면 화폐공급량이 증가하지만, 증금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결과가 나온다.
2. 중앙은행이 돈을 인쇄하여 금을 사면 화폐공급량을 늘리고 진진은 화폐를 확대할 것이다. 만약 국내에서 돈을 인쇄하여 금을 사면, 직접 화폐공급의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고, 만약 해외에서 돈을 인쇄하여 금을 사면 간접적으로 화폐공급의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외국의 통화보유자가 조만간 중국에 상품을 사러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인플레이션은 완만하게 오르막길을 오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 그러나 중앙은행이 자신의 외환으로 금을 사면 국내 통화 공급량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외환보유액을 줄이고 자국 통화의 자주권을 늘리는 것은 사실상 국제무역에 대한 철저한 청산을 완료했다.
4. 돈을 잃는 것이 돈을 버는 것보다 쉽다. 중국이 대량의 외환으로 금을 구입하면 외환발행국의 간접 인플레이션과 금융 긴장, 국제정치경제 상황 악화, 심지어 전쟁까지 초래할 수밖에 없다. 호구이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은 국가가 소유하지만 외환보유액은 기본적으로 국가통화주권 손실 규모에 속한다. 그래서 서구 경제대국들은 모두 금을 자신의 화폐발행준비로 삼고 있으며, 중국처럼 외환손실을 사재기하여 돈을 따는 나라는 없다.
1. 증가. 중앙은행은 금 외환보유액을 늘리고, 화폐공급량은 증가할 것이다.
2. 금은외환보유고는 시종 지폐안정을 위한 중요한 비축으로, 중앙은행은 금은외환을 매매함으로써 자금과 화폐의 유통을 조절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황금외환보유액을 늘리면 대중으로부터 구매하여 늘릴 수 있으며, 지불한 화폐는 화폐공급량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3. 화폐공급량은 한 국가가 어느 시점에서 사회경제 운영에 봉사하는 화폐재고를 가리킨다. 그것은 중앙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이 공급하는 예금화폐와 현금화폐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