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는 국제 경제 관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모든 경내 주민들이 비거주자에게 부담하고 외화나 현지 통화로 상환 의무를 부담하는 계약부채를 말한다.
외채를 빌리면 조만간 원금을 갚고 외환을 갚아야 한다. 외채의 과도한 사용은 미래의 외환수지 균형의 난이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심지어 채무 함정에 빠져 공신력을 잃을 수도 있다. 외채 규모가 너무 크면 재정수지와 은행 신용수지의 불균형을 역전시켜 수요 확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