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 수지 차이. 한 나라의 국제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통화환율이 상승할 것이다. 적자라면, 그 나라 화폐의 환율이 떨어질 것이다.
(2)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율이 높으면 그 나라의 통화환율은 낮아진다.
(3) 금리. 한 나라의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높아진다.
(4) 경제 성장률. 한 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높으면 통화 환율이 높다.
(5) 재정 적자. 만약 한 나라에 거액의 예산 적자가 있다면, 그 화폐환율은 떨어질 것이다.
(6) 외환 보유고. 만약 한 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높으면, 그 화폐환율은 상승할 것이다.
(7) 투자자의 심리적 기대. 투자자들의 심리적 기대는 현재의 국제 금융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교환심리학은 외환환율이 외환수급 양측의 통화 주관적 심리평가에 대한 집중적인 표현이라고 보고 있다. 평가가 높고 자신감이 강하면 화폐가 평가절상될 것이다. 이 이론은 무수한 단기 또는 극단기 환율 변동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각국의 환율 정책의 영향.